한국야구가 영원한 라이벌 일본을 따돌리고 2회 연속 세계 4강 신화를 이룩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승자전에서 선발 봉중근의 호투속에 이진영의 2타점 적시타 등을 앞세워 일본을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2회 연속 4강에 진출, 22일 또는 23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준결승을 치르게 됐다.
앗싸~ 대한민국 홧팅~
1본 넘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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