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오픈이 이제는 일반화 되어 버린 아니 어쩌면 포화상태를 넘어서 커피숍의 갯수를 헤리리기 조차 힘든 실정이 되었습니다.

커피숍 오픈을 왜 하느냐고 물으면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서 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오픈을 해야 할까?

무조건 몫이 좋은 곳이면 오픈 해도 되는가?

답은 "아니다" 이다 이유를 아래 몇가지로 추려 본다.

커피숍 몫이 좋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날이야기에 불과하다. 몫이 좋은 곳은 다른 업체들이 선점을 하고 있거나 내가 들어가면 다른 사람이 그 옆에 또다시 오픈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이제 상거래를 벗어난 행위나 기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커피숍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커피숍 차별화중 경쟁력있는 차별화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장비의 차별화 이다.

기존 장비는 98% 이상이 반자동 머신을 사용한다. 이유는 편리성 때문이다.(전자동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커피맛)

2% 이하의 매장에서만 완전 수동머신을 사용하다.

수동머신을 선택해야하는 이유는 간다하다. 이제 커피를 마실줄 아는 대다수의 고객들이 커피맛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반자동 머신보다 수동머신으로 추출하는 커피가 맛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

맛난 커피를 마시고자 하는 고객들의 필요가 이제 한국시장에도 반자동 머신을 대신한 완전 수동 피스톤이 확대될 시점이 된 것이라 생각한다.

같은 머신과 비슷한 원두로 추출할때 훨씬 진하고 깔끔한 커피를 만들 수 있는 레버머신 적극 추천해 본다.

일부 피스톤 머신을 사용하면 힘들어 팔이 빠진다는 루머가 있는데 아직까지 팔 빠신 사람은 본적이 없다.

경쟁력은 다른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어야 진정한 경쟁력이 된다.

피스톤 머신으로 맛난 커피를 만들어 낸다면 그 어떤 커피관련 경쟁에서 쉽고 빠르게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커피숍 오픈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완전수동 피스톤 머신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