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절대 드시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헤이즐넛 커피의 대부분은 인공 향을 첨가해서 강제로 향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공향은 무조건 먹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안되겠지요.

아래 사진 한장 먼저 보시죠.

사진에 보시면 플라스틱의 표면이 좌측과 우측이 달라보이시죠?

이 사진은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의 원두통 뚜껑입니다.

그런데 좌우측 표면이 완전히 다른데요
이유는 좌측부분은 원두를 직접 덮는 부분이고 우측은 원두가 없는 부분을 덮는 뚜껑입니다.

중요한 것은 원두가 있는 쪽의 플라스틱 표면이 불에 눌은 것 처럼 거칠어지면서 녹아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머신을 판매하고 AS를 하면서 이러한 많은 경우를 확인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은 헤이즐넛 원두를 넣어 사용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플라스틱을 녹일 수 있는 인공향이라면 우리 인체에 들어갈 경우 어떠한 부작용이나 병을 일으킬지 정말 무섭습니다.

그런데 헤이즐넛의 향기에 끌려 맛나게 커피를 드시는 분들을 볼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물론 인공량의 질에 따라 좋은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은 안마시는 것이 현명 할듯 합니다.

이러한 헤이즐넛의 위험성을 누군가는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것은 헤이즐넛은 마시는 것 뿐 아니라 헤이즐넛 향을 냄새 맞는 것도 위험 하다 생각됩니다.

이유는 뚜껑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원두가 직접 뚜껑에 다아서 생긴 자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두에서 발생한 가스(gas)가 플라스틱을 녹였다고 보입니다.

헤이즐넛 향에 속지마시길....

위의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니 태클은 사양입니다. ^^*